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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힐러리, 민주당 '추스르기' 나선다

송고시간2016-11-14 07:48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대통령선거는 물론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도 패배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민주당을 추스르기 위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패장' 힐러리 클린턴이 나선다.

13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14일 오후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관계자들과 전화회의를 열 예정이다.

또 클린턴은 14일 오후에 오바마 대통령과 별도로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하원의원들과 전화회의를 할 계획이다.

폴리티코는 오바마 대통령이나 클린턴이 전화회의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클린턴의 측근이 민주당 하원 의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을 통해 클린턴이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이 보여준 지지에 대해 클린턴과 그의 선거운동에 참가한 사람들이 크게 감사하고 있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폴리티코는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클린턴의 이런 움직임은 민주당에서 현재 공석인 민주당 전국위원장으로 누구를 뽑을 지와 관련해 클린턴 지지층과 버니 샌더스 지지층 사이의 갈등이 재연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나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왼쪽)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왼쪽) [AP=연합뉴스 자료사진]

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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