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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 페드컵 3년 연속 우승

송고시간2016-11-14 07:16

페드컵 우승 후 기뻐하는 체코 선수단. [AP=연합뉴스]
페드컵 우승 후 기뻐하는 체코 선수단.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체코가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페드컵에서 우승했다.

체코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프랑스와 결승전 이틀째 경기 복식에서 바르보라 스트리코바-카롤리나 플리스코바 조가 프랑스의 캬롤린 가르시아-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 조를 2-0(7-5 7-5)으로 물리쳤다.

4단1복식으로 열린 결승에서 체코는 결국 프랑스를 3-2로 꺾고 최근 3년 연속 이 대회 정상을 지켰다.

첫날 1단식에서 플리스코바가 믈라데노비치를 접전 끝에 2-1(6-3 4-6 16-14)로 꺾은 것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체코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2013년을 제외하고 다섯 차례나 우승해 페드컵 최강국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은 1995년 스페인 이후 올해 체코가 21년 만이다.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체코는 미국(17회)에 이어 페드컵에서 10회 이상 우승한 두 번째 나라가 됐다.

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올해 결승은 25일부터 사흘간 크로아티아와 아르헨티나의 경기로 펼쳐진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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