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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규모 7.8 강진에 사망자 최소 2명 발생

송고시간2016-11-14 03:08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뉴질랜드에서 14일(현지시간) 새벽에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최소 2명 발생했다고 미국 CNN 등이 보도했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지진으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구조 활동을 위해 지진 피해 지역인 남섬 캔터베리의 카이코우라에 군용 헬기들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 경찰당국도 카이코우라의 무너진 건물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선 이날 오전 0시 2분께 규모 7.8의 강진과 수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본진의 진앙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북동쪽으로 91㎞,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으로부터 200㎞ 떨어진 지점이다.

강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도 발령돼 남섬 동부 해안에 사는 주민들은 고지대로 대피했다.

뉴질랜드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국가 중 하나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지난 2011년 2월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185명이 목숨을 잃었다.

뉴질랜드서 발생한 강진 위력
뉴질랜드서 발생한 강진 위력

[EPA=연합뉴스]

뉴질랜드서 강진 발생
뉴질랜드서 강진 발생

[AP=연합뉴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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