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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서실장 곧 발표…맏사위 쿠슈너? 캠프좌장 배넌?

프리버스 RNC 위원장 등도 물망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비서실장 인선을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캠프 선대본부장을 지낸 켈리엔 콘웨이는 전날 오후 뉴욕 트럼프타워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서실장 인선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콘웨이는 구체적인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콘웨이는 이어 비서실장 후보군과 관련해 같은 날 오전 트럼프타워에서 목격된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 가능성을 묻는 말에 "프리버스 위원장이 그 자리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안다. 다른 몇 명도 현재 고려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트럼프 당선인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 정가에선 트럼프 당선인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35)와 캠프 좌장인 스티브 배넌(62)이 막판 경합 중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장녀 이방카 남편인 쿠슈너는 캠프에서 '그림자 선대본부장' 역할을 하며 사실상 대선을 진두지휘한 막후 실세로,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10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처음 만나는 자리에도 동행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오바마 대통령이 만나는 시각 쿠슈너와 데니스 맥도너 현 백악관 비서실장이 백악관 남쪽 뜰에서 함께 걸으며 담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쿠슈너 비서실장설'은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인터넷매체 브레이브바트 공동창업자 출신 스티브 배넌
인터넷매체 브레이브바트 공동창업자 출신 스티브 배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우파 인터넷 매체 '브레이트바트'의 공동 창업자 출신인 배넌도 유력한 비서실장 후보다.

배넌은 지난 8월 온건파인 존 매너포트가 선대위원장에서 물러난 후 최고경영자(CEO)로 영입돼 '2기 캠프'를 이끈 인물로, 미 CNN 방송은 "트럼프 당선인이 배넌을 비서실장으로 강력하게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두 사람과 함께 프리버스 위원장, 콘웨이 선대본부장, 데이비드 보시 캠프 부본부장, 코리 루언다우스키 전 선대본부장 등도 비서실장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

si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3 23: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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