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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정부 보유 우리銀 잔여지분, 빠른 시일내 매각"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이 정부가 보유한 우리은행[000030] 잔여지분 21%를 이른 시일 내에 매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임 위원장은 13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 참석해 "정부의 분명한 민영화 의지를 담은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자위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29.7%를 한화생명[088350],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039490] 등 7개 투자자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2001년 이후 15년 만에 우리은행 민영화가 성공한 것이다.

임 위원장은 "예보의 잔여지분(21.4%)을 통해 앞으로 추가 이익을 얻어 매각할 경우 공적자금 회수율 100%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초 8천230원까지 내려갔던 주가도 지난 8월 22일 매각 방안 발표를 계기로 꾸준하게 상승해 입찰일에는 1만2천750원까지 상승해 공적자금 회수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임 위원장은 "예보와 우리은행 간 경영정상화 이행 약정(MOU) 해제,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의 신속한 선임,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 중심의 경영 지원체제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예보 보유 잔여지분은 공적자금 회수 측면을 고려해 공자위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매각을 추진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과점주주들 중심의 자율적 경영체제가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c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3 16: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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