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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차기행장 새 이사진 중심으로 선출…문답풀이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금융위원회는 우리은행[000030]의 자율적인 경영책임 보장을 위해 차기 행장 선임은 과점주주가 새로 추천한 이사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과점주주의 추천에 따른 새 이사진 선임은 12월 30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다음은 금융위가 공개한 이번 우리은행 지분 매각 관련 설명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풀어썼다.

-- 지분 매각 예정가격 및 각 낙찰자의 입찰가격은?

▲ 예정가격은 국가계약법상 공개가 불가하다. 낙찰자별 입찰가격도 투자자와의 비밀유지 요청 등에 따라 밝힐 수 없음을 양해해달라.

-- 평균 매각단가는 얼마인가.

▲ 평균 매각단가 역시 투자자 측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밝히기가 어렵다. 투자자들이 제출한 각각의 입찰가격과 비교되는 문제가 있어 평균 매각단가를 공개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 당초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한 적격예비후보자가 17곳이었는데 입찰자가 줄어든 이유는.

▲ LOI 제출 이후 최종 입찰 여부는 투자자의 내부 투자심의위원회 등에서 결정된다. 매도자 입장에서는 불참 사유를 정확히 알기 어려우나 일부는 연기금 등으로부터 자금유치 실패 및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참여를 포기한 것으로 추정한다.

-- 사외이사를 추천한 투자자는?

▲ 동양생명[082640], 키움증권[039490],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088350], IMM PE 등 5개 낙찰자가 사외이사 추천 의사를 표명했다.

-- 향후 매각종결 절차 및 사외이사 선임일정은.

▲ 12월 중순까지 대금 수령 및 주식 양도절차를 마무리함으로써 매각절차를 종결할 예정이다.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는 12월 3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 매각 이후 우리은행의 이사회 구성은.

▲ 당초 정부와 예보의 약속에 따라 과점주주가 추천하는 5명의 사외이사가 12월 주총에서 계획대로 선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사회 구성은 주총에서 최종 결정될 사항이다.

-- 차기 행장 선임 방법은.

▲ 현재로써는 12월 30일 주총에서 이사회가 총 14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내이사 2명, 기존 사외이사 6명, 예보추천 1명, 과점주주추천 5명)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① 3명 이상, ② 사외이사 과반수 요건에 맞게 구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행장 선임은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가 중심이 되는 임추위 구성하고 이사회 결의와 주총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임추위 구성은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나, 새로운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가 중심이 되어 구성될 전망이다.

-- 예금보험공사와 우리은행의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은.

▲ 매각 절차 종결 즉시 MOU를 해지한다. 매각종결 시점 고려 시 12월 중순경 해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 예보 보유 잔여지분 매각은.

▲ 현재까지 잔여지분에 대한 매각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 공적자금 회수 측면에서 민영화에 따른 주가 상승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 공적자금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른 시일 내에 추가 매각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과점주주들 중심의 자율적 경영체제가 유지되도록 함으로써 이번 투자에 예상된 기대이익이 충분히 고려될 예정이다.

-- 매각 이후에도 감사원 감사를 받는가.

▲ 감사원법 해석상 매각후에도 우리은행이 선택적 감사사항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인다. 감사 실시여부는 감사원이 자체적으로 판단할 전망이다. 다만, 예보가 지분 15.25%를 보유 중인 한화생명의 경우 동일하게 선택적 검사사항에 포함됨에도 불구하고 감사원이 감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 점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p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3 1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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