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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골프- 이형준 '최저타·최다언더 신기록'…통산 3승

이창우 준우승…2016시즌 대상은 최진호로 확정
카이도골프 이형준 우승[KPGA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카이도골프 이형준 우승[KPGA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이 시즌 최종전에서 각종 신기록을 세우고 개인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이형준은 13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파72·6천96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이형준은 2위 이창우(23·CJ오쇼핑)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2014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과 2015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에 이은 통산 3번째 우승이다.

전날 3라운드에서 이글 2방을 앞세워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형준은 이날도 꺾이지 않는 기세로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26언더파는 72홀 최다 언더파, 262타는 72홀 최저타수 신기록이다.

기존 72홀 최다 언더파는 2015년 KPGA 선수권대회 장동규가 세운 24언더파, 최저타수 기록은 2009년 삼성 베네스트오픈에서 이승호의 263타였다.

이형준은 전날까지 1타 차로 뒤쫓던 마관우(26)가 1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뒤처지면서 더욱 여유롭게 타수를 줄여나갈 수 있었다.

이형준은 3번홀(파3)에서 버디, 4번홀(파4)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후반 들어서도 10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최다 언더파 타이기록을 세웠고, 14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달성했다. 17번홀(파5)도 버디로 장식하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최저타수 기록도 갈아치운 것은 물론이다.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이창우는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밀려났지만,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해 2위(21언더파 267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창우에게는 무척 아쉬운 2위다.

이창우는 이 대회에서 우승해 1천 포인트를 획득했더라면 2016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2위로 600포인트만 추가하면서 이번 대회에 불참한 1위 최진호(32·현대제철)를 넘지 못했다. 최진호의 대상 포인트 4천9점, 이창우는 3천762점이다. 최진호는 올 시즌 상금왕까지 2관왕에 올랐다.

이지훈(30·JDX멀티스포츠), 황재민(30), 조민근(27·매직캔)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3 15: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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