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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하강레포츠 시설 안전관리 제도화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가 최근 관광·휴양지에서 증가 추세인 하강 레포츠 시설의 안전관리를 제도화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여수, 보성, 강진, 완도에 설치된 하강 레포츠 시설 5곳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특정 관리 대상 시설의 기타 시설물로 지정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특별히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시설로 분류한 것이다.

도는 해당 시설을 1년에 2회 정기 점검하는 등 삭도시설(케이블카)에 준하는 관리를 할 방침이다.

하강 레포츠 시설은 국내에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안전 규정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는 또 하강 레포츠 시설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특정 관리 대상 시설 안전관리 의무 대상으로 지정되도록 최근 국민안전처에 건의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3 09: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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