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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 당선인 트럼프 인수위원장 맡을 것"

NYT 보도, 크리스티·줄리아니·플린은 인수위 부위원장 예상

(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위원장을 러닝메이트였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이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대선 선거전 기간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맡았던 인수위원장직이 펜스 당선인에게 넘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인수위 부위원장으로 계속 정권 인수인계 작업에는 관여하게 된다.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국방장관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마이클 플린 전 국가정보국(DIA) 국장까지 부위원장에 합류하면서 '3인 부위원장 체제'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를 방문해 지지자들에게 연설하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AP=연합뉴스 자료사진]
10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를 방문해 지지자들에게 연설하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AP=연합뉴스 자료사진]

펜스로 정권인수 작업의 지휘봉이 넘어간 것은 그가 워싱턴 DC 정치권에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고, 당내 기반이 탄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보좌진에게 펜스 당선인의 '워싱턴 경험과 네트워크'가 정권인수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요지로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펜스 부통령 당선인은 현재 인디애나 주지사이다.

공화당 안에서는 내부 강경세력인 '티파티' 소속으로, 2008년과 2012년 대선 때 대통령 후보로 거론됐을 만큼 보수 진영에서 입지가 견고하다.

2000년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후 내리 6선을 지내다가 2012년 인디애나 주지사가 됐다.

quinte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2 04: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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