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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내주 시진핑-유럽 정상들과 정상회담

'트럼프 충격파'속 글로벌 현안 공조-동맹-파트너십 강조할 듯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주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별도로 회동한다고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제24회 APEC 정상회의는 19∼20일 이틀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다.

지난 9월 중국 G20정상회의 때의 버락 오바마(왼쪽)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지난 9월 중국 G20정상회의 때의 버락 오바마(왼쪽)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바마 대통령은 또 독일 베를린 방문 기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등 유럽 정상들과 만나 양국 및 글로벌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AFP 통신이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은 특히 '신(新)고립주의'를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새 미국 대통령 당선에 따른 향후 글로벌 질서 변화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우선주의'에 기반한 '신(新)고립주의'를 표방하면서 동맹틀 재조정과 함께 환율조작국 지정을 통한 중국과의 무역전쟁 불사 방침을 공언해 온 터라 각국은 현재 내년 1월 들어설 트럼프 정부의 대외정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역대로 정권과 관계없이 오랫동안 유지해 온 굳건한 동맹과 함께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역설할 것으로 전해졌다.

로즈 부보좌관은 기자들에게 "어디들 가든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최우선 대화 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i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2 02: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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