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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 공영주차장 공짜 이용 의혹"…경찰조사

송고시간2016-11-11 21:22

(성남=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한 성남시의원이 자신의 직위를 내세워 시내 공영주차장을 공짜로 이용한 정황을 잡고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
경기 성남중원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경찰은 성남시의회 A의원이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해 지난해 9월부터 1년여간 돈을 내지 않고 모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는 첩보를 입수, 최근 A의원과 도시개발공사 직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공영주차장의 월 주차료는 6만원 가량이다.

A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주차장을 사용한 적 있으나 공무원들에게 특혜를 요구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 확인과 법리검토를 거쳐 내주 중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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