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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15∼17일 대조기 해안가 침수 주의해야"

송고시간2016-11-11 19:59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국민안전처는 14일 뜨는 '슈퍼문' 영향으로 대조기 때인 15∼17일 해수면이 높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저지대 침수와 갯벌활동 시 고립 등의 피해를 유의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남해서부와 제주 등지의 해수면 높이가 지난달 대조기 때보다 최대 6㎝ 높게 나타나고, 조차는 최대 27㎝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처는 지난달 대조기 때도 해안가 어시장과 해안도로 등이 바닷물에 참수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지자체와 관계기관에서는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또 침수 대비 배수펌프 가동을 준비하고 선박을 결박하며 낚시객과 관광객 등의 해안가 출입사전통제 등 인명피해 예방에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안전처는 갯벌 조개잡이와 갯바위 낚시 등을 자제하고, 너울성 파도가 우려되므로 해안도로 운전을 삼가며 저지대 차량은 미리 이동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지난 10월 18일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면서 해수면이 상승한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에 바닷물이 차올라 있다. 2016.10.18tomatoyoon@yna.co.kr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지난 10월 18일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면서 해수면이 상승한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에 바닷물이 차올라 있다. 2016.10.18tomatoyoon@yna.co.kr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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