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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태풍 '차바' 피해복구비 1천712억 확정

송고시간2016-11-11 19:25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도는 11일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 복구비로 1천712억원을 확정했다.

경남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
경남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

시·군별 피해 복구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양산시가 97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통영시 150억원, 거제시 206억원, 김해시 188억원, 창원시 102억원, 남해군 62억원 등의 순이다.

자력복구 대상인 사천시 등 11개 시·군에는 28억원이 지원된다.

도는 공공시설 응급복구비 8억원과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 4억원을 지급한 상태다.

도는 복구 및 지방비 부담계획을 수립해 해당 시·군과 관련 기관에 통보하는 등 내년 장마철 이전에 피해복구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태풍 차바로 도내 공공시설 중 도로 83곳, 하천 98곳, 어항 시설 80곳, 수리시설 38곳 등 1천79곳이 피해를 봤다. 공공시설 피해액은 632억원에 달한다.

사유시설 피해액도 56억원에 이른다.

이동찬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로 도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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