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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스마트> AR·VR 게임 어디까지 해봤니?

소니·룽투코리아·로이게임즈 등 지스타서 게임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지난 여름 전 세계 곳곳을 포켓몬 사냥에 나서게 했던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go)'는 앞으로의 게임이 어떤 모습일지 가능성을 보여줬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소 생소한 용어도 일상에 속속 녹아들면서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외 업체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VR 슈팅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VR 슈팅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지난 10월에 열린 '코리아 VR 페스티벌'에서 이용자가 VR 슈팅 게임을 시연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 사진]

12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6'에서는 VR 기기와 콘텐츠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공간이 마련된다.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VR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B2C 관에 40 부스 규모의 특별관을 공동으로 구성하는 것이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이용자가 VR 기술을 가장 잘 접할 수 있는 것이 게임"이라며 "특별관에서는 VR 기기 및 관련 콘텐츠를 소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VR'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VR'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VR' [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과거 '전자왕국'을 이끌었던 소니는 콘솔 게임과 호환되는 VR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PS) VR을 앞세운다. PS VR 전용 게임 11종을 비롯해 총 41종 게임도 소개한다.

이 중에서 로이게임즈가 개발한 PS VR용 게임 '화이트데이:스완송'은 어두운 밤의 학교를 배경으로 다룬다. 가상현실, 3D 그래픽을 생생히 살려 실제 같은 공포감을 준다.

모바일 게임 '검과 마법'으로 올해 시장을 달궜던 룽투코리아[060240] 역시 AR·VR 게임을 안고 지스타에 출전한다. 룽투코리아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AR·VR 게임에 주목해왔다.

지스타에서 공개될 게임 '파이널 포스'는 VR 기기를 머리에 쓰고 조이스틱을 움직여 '라이트 훅', '레프트 훅' 등 실제로 격투를 하는 것 같은 생동감을 주는 게 특징이다.

'마이크로볼츠 AR' 게임
'마이크로볼츠 AR' 게임룽투코리아의 '마이크로볼츠 AR' 게임 [룽투코리아 제공=연합뉴스]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마이크로볼츠 AR'는 60여 종의 영웅, 100여 종의 몬스터를 모으고 키우는 재미를 담았다. 실제 장소를 기반으로 가상의 몬스터와 전투도 벌인다.

지스타에 내보이지 않더라도 '미래 게임'에 대한 개발은 뜨겁다. 엠게임[058630]은 지난 11일부터 4일간 모바일 AR 게임 '캐치몬'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포켓몬 고'와 마찬가지로 이용자가 다양한 지역에서 '소환수'를 모으고 근처에 있는 이용자와 전투를 벌이거나 보스인 '몬스터'를 사냥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조이시티[067000]는 헬리콥터 액션을 살린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의 VR 버전을, 드래곤플라이[030350]는 회사의 주력 게임인 '스페셜포스'를 현실과 결합한 AR 슈팅 게임을 개발 중이다.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소 업체들이 AR·VR 게임 개발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결국 중요한 점은 콘텐츠"라며 "지적재산권(IP)의 힘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ye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2 09: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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