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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항서 담장 넘어 밀입국 시도, 베트남 선원 붙잡아

송고시간2016-11-11 18:18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1일 오전 8시 40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 동편부두에 정박해있던 원양어선 A호(1천16t)에서 베트남 선원 L(23)씨가 담장을 넘어 밀입국을 시도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부산항만공사 감천항사무소 직원들이 L씨를 붙잡아 법무부 출입국 관리소로 넘겼다.

이 배에서 근무하는 다른 베트남 선원인 N(35) 씨가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N씨는 우리 정부로부터 24일까지 상륙허가를 받은 상황이어서 아직 밀입국자의 신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항만공사의 한 관계자는 "N씨가 선박으로 복귀했다는 보고는 오후 6시 현재까지 없다"면서 "24일까지 N씨가 나타나지 않으면 관할기관에서 N씨 수색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6일 오전 5시 20분께 부산 남외항 앞바다에 있던 화물선에서도 중국인 Z(34)씨가 헤엄쳐 밀입국한 뒤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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