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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서 숨진 협력사 직원 사인은 '심근경색'

송고시간2016-11-11 18:09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지난 10일 현대중공업에서 사망한 협력업체 직원 정모(49)씨의 사인이 사고사가 아닌 병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울산 동부경찰서와 회사 측에 따르면 정씨는 10일 오후 6시 56분께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의 건조 중인 선박 내부에서 해치와 뚜껑 사이에 끼여 의식을 잃은 채로 다른 직원에게 발견됐다.

정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 등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씨의 사인을 알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심근경색으로 인한 병사라는 소견을 받았다.

국과수 부검의는 "혈관이 이전부터 막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외부 충격 상흔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직접적인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이라고 밝혔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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