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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트럼프 효과' 기대 속에 소폭 상승 출발

송고시간2016-11-11 17:49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11일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오후 5시 17분(한국시간) 전날보다 0.17% 오른 10,648.42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지수는 0.02% 상승한 4,531.70이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지수는 오후 5시 2분 기준 0.24% 뛴 6,844.26이었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같은 시각 0.62% 오른 3,065.57을 나타냈다.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은행과 헬스케어 관련 종목은 규제 완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광산·건설주도 미국이 인프라 건설 투자에 나서면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상승했다.

이날 독일 보험사 알리안츠는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여 주가가 급등했다.

알리안츠의 3분기 순이익은 19억5천만 유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 이 영향으로 주가는 장 초반 4% 이상 급등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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