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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운의 날' 기념 신재호 김포운수 대표 등 295명 포상

송고시간2016-11-14 11:00

(세종=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제30회 육운의 날' 기념식이 14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고 국토교통부가 전했다.

기념식에는 최정호 국토부 2차관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전현희·이우현 의원, 육운 산업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재호 김포운수㈜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육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훈·포장이 주어지며, 291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신 대표는 여객운송 업계에 30년간 근무하면서 수도권 광역버스의 승객 입석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로 2층 버스와 M버스를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기질 환경개선 차원에서 회사 소유 버스의 90%를 CNG로 교체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 CNG 버스를 도입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이칠재 세원교통㈜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이 대표는 35년 넘게 택시운송사업에 종사하면서 택시 카드결제시스템 도입,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설치 등을 통해 택시 산업을 선진화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이밖에 광주화물자동차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광주지역 화물 물량 확보와 화물 운송업 선진화에 이바지한 박성준 ㈜국보운수 대표이사, 자동차 무등록정비업소 단속에 앞장서 정비 불량에 따른 교통사고 방지에 일조한 주관선 은성자동차정비㈜ 대표이사 등 2명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 참가자들은 전체 육운산업 종사자 125만명을 대표해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교통 서비스 향상, 안전한 육상교통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육운 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토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30회 육운의 날' 기념 훈·포장 수상자들
'제30회 육운의 날' 기념 훈·포장 수상자들

왼쪽부터 신재호 김포운수㈜ 대표이사, 이칠재 세원교통㈜ 대표이사, 박성준 ㈜국보운수 대표이사, 주관선 은성자동차정비㈜ 대표이사. [국토교통부 제공]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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