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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월드컵- 이상화 올 시즌 첫 월드컵서 6위 부진…38초47

송고시간2016-11-11 17:29

빙속여제 이상화
빙속여제 이상화

빙속여제 이상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올 시즌 첫 월드컵 대회 여자 500m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이상화는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 스피드 스케이팅장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서 38초47을 기록해 6위에 머물렀다.

이날 기록은 본인이 세운 세계기록(36초36)보다는 2초11 늦은 기록이다. 지난달 국내 대회인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선수권대회에서 세운 38초57보다는 좋은 성적을 냈다.

이날 이상화는 미국 헤더 베르흐스마와 함께 9조에 배정됐다.

인코스로 출전한 이상화는 초반 100m 구간을 10초47에 통과한 뒤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이상화의 경쟁자로 꼽히는 중국 장훙도 부진했다. 그는 부정 출발을 하는 등 긴장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38초82를 기록했다.

1위는 일본 코다이라 나오(38초00)가 차지했다.

이상화는 12일 같은 장소에서 여자 1,000m에 출전하고 13일 500m 2차 레이스에 나선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민선(서문여고)은 39초11로 12위에 올랐다.

여자 500m 디비전B에 출전한 박승희(스포츠토토)는 39초64로 3위에 올랐다.

이승훈(대한항공)은 남자 5,000m 디비전B에서 6분38초38로 9위에 그쳤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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