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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사단 헌병대 '사랑의 헌혈 릴레이'…154장 헌혈증 기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육군 제31보병사단 헌병대 장병들은 11일 '사랑의 헌혈 릴레이'로 모은 헌혈증 154장을 광주·전남 혈액본부에 기증했다.

헌혈증 기부하는 31사단 헌병대
헌혈증 기부하는 31사단 헌병대[육군 제31보병사단 제공=연합뉴스]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참여를 희망하는 장병들에 한하여 헌혈자가 다음 헌혈자를 지정하여 헌혈을 계속 이어나가는 방식의 헌혈 동참 운동이다.

31사단 헌병대 장병들은 지난 1월부터 11개월동안 헌혈 릴레이를 펼쳐 헌혈증 154장을 모았다.

헌혈증을 전달받은 광주·전남 혈액원 측은 "31사단 장병들이 이번 헌혈 릴레이를 직접 계획해 헌혈증을 기부해 백혈병 환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헌혈 릴레이를 제안한 헌병대 장교 이재우 대위는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매우 중요한 봉사이다"며 "이번 헌혈 릴레이에 참여한 장병들이 헌혈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기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월 31사단은 응급 백혈병 환자를 살리기 위해 헌혈과정이 이틀이나 걸려 지원자를 찾기 힘든 '백혈구 성분헌혈'에도 수많은 장병이 참여해 백혈병에 걸린 11개월 영아와 7세 여자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의 불씨를 살리기도 했다.

pch8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1 17: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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