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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브렉시트, 프렉시트, 그리고 칼렉시트

(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김지원 작가·고장석 인턴기자 = 2016년 상반기, 세계를 뜨겁게 달군 뉴스는 단연 영국(Britain)의 EU 탈퇴(Exit)를 뜻하는 브렉시트(Brexit)였습니다. 이후 극우 보수의 정치적 주장이 최근 탈퇴(Exit)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표현돼 왔는데요. 전 세계적 탈퇴(Exit) 운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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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프렉시트, 그리고 칼렉시트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힘 얻은 캘리포니아 독립 주장
2016년 상반기, 세계를 뜨겁게 달군 뉴스는 단연 영국(Britain)의 EU 탈퇴(Exit)를 뜻하는 브렉시트(Brexit)였습니다. 금융위기, 난민 문제 등에 지친 영국인들은 국민투표에서 결국 EU탈퇴를 택했죠.이후 EU 탈퇴 공론화를 망설이던 다른 EU 회원국 사이에서도 위기감이 높아지며 넥시트(Nexit, 네덜란드), 옥시트(Auxit, 오스트리아), 프렉시트(Frexit, 프랑스)와 같은 ‘아류작’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내년 4월 대선을 앞두고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이 각종 설문조사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면서 프렉시트가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옵니다. 르펜은 "대선에서 승리하면 프랑스의 EU 탈퇴를 놓고 국민투표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자칭 ‘미스터 브렉시트’ 트럼프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며 자신의 말을 증명했습니다. 전세계에 브렉시트 이상의 충격을 준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각국의 극우·포퓰리스트·반(反)이민주의 정당들은 자신들이 대세라며 이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극우 보수의 정치적 주장이 최근 탈퇴(Exit)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표현되어 왔는데요.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전 세계적 우경화와는 조금 거리가 먼 탈퇴(Exit) 운동에 불씨를 당겼습니다.
‘#Calexit’Cal(ifornia)+Exit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지난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휩쓴 해시태그 중 하나입니다. '내 대통령이 아니다'(#NotMyPresident), '아직 그녀와 함께'(#ImStillWithHer/#StillWithHer) 등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대 의사를 드러낼 때 쓰였습니다.
사실 캘리포니아의 미 연방 탈출 움직임은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칼렉시트에 앞서 ‘텍시트(Texit)’가 있었죠.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 이후 미국에서는 과거부터 독립의 목소리가 컸던 텍사스 주에서 텍시트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여러 자치주가 연방을 이룬 미국에서는 그동안 몇몇 주의 독립 움직임이 있었는데요. 텍사스와 함께 캘리포니아에서도 ‘예스 캘리포니아 독립 캠페인’(Yes California Independence Campaign) 등을 중심으로 연방정부로부터의 독립 주장이 제기되어 왔죠.
그런데 이번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진보성향이 강한 캘리포니아에서 ‘트럼프의 미국은 싫다’며 칼렉시트를 외치는 목소리가 커진 겁니다. 미국 내 가장 많은 선거인단(55명)을 가진 캘리포니아는 이번 대선에서 클린턴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캘리포니아에서도 트럼프의 득표율이 34.3%에 달했던 것을 보면, 칼렉시트는 일부 집단의 목소리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곳곳에서 반발 시위 등 ‘트럼프 대통령 거부’ 소동이 빚어지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의 독립 주장이 힘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ir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2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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