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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산음 치유의 숲' 세계에 알린다…외신기자단 팸투어

송고시간2016-11-11 16:27

산림청, 우리나라 산림복지 정책 홍보 취지

(양평=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11일 경기도 양평 '산음 치유의 숲'에서 외신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했다.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산림복지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산음 치유의 숲은 국내 첫 치유의 숲으로, 봉미산 남쪽 자락 국립 산음 자연휴양림 안에 있다.

산음 치유의 숲 찾은 외신기자단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산음 치유의 숲 찾은 외신기자단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이날 참가자들은 현장에 도착해 산림복지 정책과 치유의 숲에 관한 설명을 듣고, 산림치유 지도사의 안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사전 건강 체크 검사를 한 뒤 숲길을 따라 이어진 잣나무 데크 길을 천천히 걸었다.

이어 삼림욕 체조, 맨발 걷기, 누워서 하늘 보기 등을 통해 숲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산음 치유의 숲 찾은 외신기자단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산음 치유의 숲 찾은 외신기자단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외신 기자들은 숲 치유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음이온 소리 명상'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 지저귀는 산새 소리, 가을바람 소리에 집중하며 몸의 긴장을 풀었다.

행사를 기획한 이준산 대변인은 "이번 팸투어가 우리나라 산림복지 정책을 해외에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산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외 홍보에도 더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2009년 산음 치유의 숲을 시작으로 산림치유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치유의 숲을 확대해 왔다.

치유의 숲은 지자체의 큰 관심 속에 2020년까지 전국 42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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