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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상 받은 장원준 "상금 일부 소외 이웃에 기부"

송고시간2016-11-11 15:56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왼손 투수 장원준(두산 베어스)이 세번째 최동원상을 받았다.

제3회 최동원상에 장원준
제3회 최동원상에 장원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1일 오후 부산 남구 문현동 BNK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최동원상 시상식에서 장원준 두산 베어스 투수(오른쪽)가 박민식 최동원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2016.11.11
ccho@yna.co.kr

최동원기념사업회는 11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문현동 BNK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제3회 최동원상 시상식을 열고 장원준에게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장원준은 올해 정규시즌 15승 6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했다.

최동원상을 받은 장원준은 "이렇게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선수로서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늘 받은 상금의 일부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민식 최동원기념사업회 이사장, 성세환 BNK 금융그룹 회장, 어우홍·박영길 전 감독, 천일평 OSEN 편집인, 중고교 야구부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원준 최동원상 2천만원 시상
장원준 최동원상 2천만원 시상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1일 오후 부산 남구 문현동 BNK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최동원상 시상식에서 장원준 두산 베어스 투수가 상패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민식 최동원기념사업회 이사장, 장원준, 최동원 모친 김정자 여사, 성세환 BNK 금융그룹 회장. 2016.11.11
ccho@yna.co.kr

최동원의 모친 김정자 여사와 미망인 신현주 씨 등 유가족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야구를 그만둘 처지에 놓인 김두한(부산정보고) 군에게 4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시상식에 앞서 오후 1시 20분부터 55분까지 장원준 팬 사인회가 행사장 입구에서 열렸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선착순 500명에게 최동원 사인볼을 증정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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