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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하나" 부산대-전남대 30년째 교류 행사

송고시간2016-11-11 13:21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영호남을 대표하는 부산대와 전남대가 30년의 우정을 다졌다.

이들 대학 교직원 340여 명은 10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대 교정에서 친선 교환경기·문화예술 교류행사를 열었다.

두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0회째다.

이들 대학은 1981년 첫 교류행사를 시작으로 거의 매년 서로 번갈아 오가며 친선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우린 하나" 부산대-전남대 30년째 교류 행사 - 1

부산대에서 열린 올해 행사 첫날에는 문화예술 행사로 '2016 전남대·부산대 사랑 전시회'와 콘서트에 이어 만찬행사가 열렸다.

11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교내 경암체육관과 대운동장에서 농구·풋살·축구 등으로 친선 체육대회를 열었다.

부산대 아트센터에서는 두 대학 미술·디자인·조형 등의 전공 교수, 대학원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 전시회가 마련됐다. 이 전시회는 16일까지 열린다.

"우린 하나" 부산대-전남대 30년째 교류 행사 - 2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지역 감정이 고조됐던 정치적 시기에도 두 대학 간의 교류는 변치않고 이어졌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앞으로 두 대학은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새로운 우정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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