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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송고시간2016-11-11 12:00

■ 靑 "세월호 7시간 성형시술 의혹은 근거없는 유언비어"

청와대는 11일 "일부 언론에서 세월호 사고 당일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성형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며 "이는 전혀 근거없는 유언비어"라고 반박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또한, "경호실에 확인한 결과 4.16 세월호 사고 당일 외부인이나 병원 차량이 청와대를 방문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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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1

■ 국방부 "한일 군사정보협정, 다음주 가서명"…'속전속결' 논란

국방부는 다음 주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의 가서명을 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다음 주쯤 한일 간에 GSOMIA 체결을 위한 3차 실무협의를 열고 가서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차 실무협의는 도쿄에서 다음주 초에 열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변인은 지난 1일 도쿄, 9일 서울 등 두 차례의 실무협의를 통해 일본 측과 협정 주요 내용에 대해 의견일치를 봤다면서 "현재까지 합의된 문안에 대해 법제처에 사전심사 의뢰하도록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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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내수 개선 움직임 약해졌다"

최근 내수 개선추세의 둔화와 대내외 여건변화로 국내 경제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는 한국은행의 진단이 나왔다. 한은은 11일 오전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 1.25%로 동결하기로 한 뒤 발표한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최근의 경기 흐름을 이렇게 진단했다. 한은은 국내 경제에 대해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였으며, 내수는 개선 움직임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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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지는 불확실성'에 한은 기준금리 5개월째 동결

이달에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현재의 연 1.25%로 동결됐다. 한은은 11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6월 0.25%포인트 내린 이후 5개월째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기준금리 동결의 배경엔 급증세를 멈추지 않는 가계부채 부담과 미국 대선 이후 불투명해진 미국 금리 인상 전망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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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권오준 포스코 회장 '靑 비선권력 연루 의혹' 추적

포스코그룹 권오준(66) 회장이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47)씨 등이 주도한 옛 그룹 계열 광고업체 '포레카' 지분 강탈 시도 의혹에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그가 '비선 권력'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권 회장은 11일 오후 7시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조사 과정에서 권 회장과 차씨 측의 공모 관계가 드러나면 피의자로 바뀔 수도 있다.
재계와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권 회장의 포레카 매각 배경과 경위, 광고 발주, K스포츠재단의 배드민턴팀 창단비용 요구 문제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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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박근혜 퇴진' 3차집회…주최측 "50만∼100만명 참가"

'비선 실세'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세 번째 주말 촛불집회가 12일 서울에서 열린다. 지방에서까지 대거 상경해 집회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2000년대 들어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10일 경찰과 시민단체에 따르면 1천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12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백남기·한상균과 함께 민중의 대반격을! 박근혜 정권 퇴진! 2016 민중총궐기' 집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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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웅 법무 "최순실 재산환수 신속조치 취할 것"

김현웅 법무장관은 11일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 파문과 관련, "(검찰이) 재산환수 문제에 대해서도 신속한 조치를 취할 걸로 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그 재산이 불법이거나 부패범죄로 취득한 재산이면 관련법에 따라 몰수·환수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서 최씨의 재산 규모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문에 "수사 결과가 나와봐야 정확한 규모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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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영복 회장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청구

도피 석 달여 만인 10일 밤 검거된 해운대 엘시티(LCT) 시행사 실질 소유주인 이영복(66) 회장의 구속영장이 이르면 11일 밤 청구될 것으로 보인다. 엘시티 비리사건을 수사하는 부산지검 특수부는 11일 새벽 서울에서 이 회장을 압송해 새벽 3시 16분께 부산지검에 도착했다. 이 회장은 특수부 사무실에서 간단한 조사를 받고 곧바로 부산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이 회장을 검찰 청사로 데려와 최소 50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와 그 돈으로 유력 정관계 인사들에게 금품 로비를 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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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검출…올해 첫 사례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풍세면 남관리 소재 봉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 인프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건국대에서 연구목적으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를 정밀검사하기 위해 종란에 접종한 결과, 종란 속 병아리가 폐사했으며, 이에 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바이러스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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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종보통 '장롱 7년 무사고' 1종보통 받기 어려워진다

2종 보통면허 소지자가 7년간 사고를 내지 않으면 시험 없이 1종 보통면허를 받게 하는 제도가 폐지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2종 보통 무사고자가 1종 보통면허를 받으려면 도로주행시험을 치르게 하는 방향으로 관계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2종 보통면허 소지자 중 7년간 무사고 운전자는 기능·도로주행시험 없이 적성검사만으로 1종 보통면허를 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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