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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돋보기> 엘시티 이영복 자수…"정관계 배후 밝혀라"


< SNS돋보기> 엘시티 이영복 자수…"정관계 배후 밝혀라"

압송되는 이영복
압송되는 이영복(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50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하거나 가로챈 혐의로 공개수배됐다 붙잡힌 해운대 엘시티(LCT)시행사의 실질 소유주 이영복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부산으로 압송되고 있다. 2016.11.10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검은돈 받은 정관계 인사들 낱낱이 밝히고 법대로 처벌해야 한다. 정의와 진실이 실현되는지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볼 것이다." (다음 아이디 '이기영')

500억 원 이상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공개 수배됐던 해운대 엘시티(LCT) 시행사의 실소유주 이영복(66) 회장이 자수 형식으로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11일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다음 아이디 '일상에서의 휴식'은 "든든한 배후도 알아내서 제대로 수사해라. 검찰!"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이어 아이디 'iwil****'는 "처벌이 솜방망이에서 안 바뀐다면 앞으로도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할 것"이라고 적었다.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이 회장이 정관계 고위인사를 상대로 광범위한 로비를 한 정황이 드러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tlsf****'는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보니 검찰에서 저 인간 그동안 못 잡은 게 아니라 알면서도 안 잡았더구만. 제대로 된 검찰 수사가 과연 가능할까. 권력기관, 정관계 죄다 연루된 것 같던데"라고 썼다.

검찰 소환을 피해 석 달 넘게 잠적했던 이 회장이 하필 '최순실 게이트'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에 자수한 의도가 의심스럽다는 반응도 있었다.

'3y6y****'는 "국민의 눈과 귀가 한 곳에 쏠린 틈을 타서 자수하는 교묘한 인간. 수법이 과연 사기꾼답구나"라고 꼬집었다.

엘시티 사건 역시 '최순실 게이트'와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pray****'는 "(이영복 회장이) 최순실과 월 1천만원 짜리 계 회원이라는 건 왜 얘기가 없지? 말도 안되는 용도 변경, 고도 제한 해제가 최순실의 작품이라는…"라고 의심했다.
[그림1]

abullapi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1 08: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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