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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신문 "힐러리, 여성대통령 등장"새책 출판 준비했다 취소

요미우리 신문 국제부 준비 신간, 출판사가 인터넷 게재했다가 삭제


요미우리 신문 국제부 준비 신간, 출판사가 인터넷 게재했다가 삭제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예상을 뒤집은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미국 주류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들이 줄줄이 망신을 당한 가운데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당선을 예상해 출판을 준비 중이던 서적이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주문을 받는 단계까지 갔다가 서둘러 취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0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요미우리신문 국제부는 힐러리가 당선될 것으로 보고 "힐러리, 여성대통령 등장"이라는 제목의 책 출판을 준비 중이었다.

이 책은 일단 인터넷 서점 홈페이지에 게재돼 예약을 받을 수 있는 상태였지만 8일 급히 삭제됐다. 출판사 측은 '절차 미스'라고 밝혔다.

인터넷 서점 홈페이지에는 책이 내달 19일 발매될 예정이며 정가는 세금포함 1천512엔이라고 소개했다.

내용소개란에는 "미국의 첫 여성대통령으로 등장한 클린턴", "자극과 혼란으로 가득 찬 신 대통령 등장 드라마 철저 취재",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힐러리 신정권의 향후 인사와 대일정책을 분석한 결정판"이라고 돼 있었다.

출판·판매를 맡았던 중앙공론 신사는 "클린턴 당선 시 출판할 계획이었으나 절차 미스로 책에 관한 정보가 인터넷에 게재되는 바람에 삭제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lhy501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0 11: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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