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500만원 짜리 목걸이 걸고 내달린 30대男 '거짓 연기인생'

금은방서 목걸이 훔쳐 달아나고, 결혼빙자 사기죄로 고소당하고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순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신모(3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 50분께 광주 북구의 한 금은방에 목걸이를 살 것처럼 들어가 시가 480만원 상당의 순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은방 주인이 건넨 목걸이를 목에 건 신씨는 결제기능이 없는 멤버십 카드를 건네고 주인이 카드단말기와 씨름하는 틈을 타 도주했다.

벨이 울리지도 않는 휴대전화를 받는 척한 신씨는 "차 빼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마치 주차한 차량을 이동시키러 나가는 척 출입문으로 다가가 도망갔다.

경찰은 범행 직전 신씨가 금은방에 전화한 사실을 확인하고 휴대전화를 추적해 신씨를 범인으로 특정, 가족을 상대로 자수를 권유해 붙잡았다.

신씨는 한 여성에게 결혼할 것처럼 속여 금품을 빼앗은 결혼빙자 사기 혐의로 고소당해 다른 경찰에서 수사도 받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pch8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0 11:23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