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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한국문화원, '일본 속 한국' 백제촌 사진전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오사카한국문화원은 오사카(大阪)·시가(滋賀)·나라(奈良) 등 일본 각지의 '한국 도래 문화'를 보여주는 백제촌 사진전을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문화원 내 미리내갤러리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사랑하는 사진작가'로 알려진 후지모토 타구미(藤本巧氏) 씨가 촬영한 작품 40여 점을 전시한다.

후지모토 씨는 1970년부터 한국의 풍토와 사람을 카메라에 담아왔고 최근에는 일본 속 한국의 뿌리를 찾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이번에 한국에 남아 있는 백제 시대의 유적과 일본의 것을 비교 촬영해 연관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충남 부여군 장암면의 삼층석탑(보물 제184호)과 시가현 히가시오미시 석탑사의 삼층석탑이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는 등 일본 곳곳에 백제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다"며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양국 교류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지모토 씨는 1974년 '한국인'을 시작으로 '내 마음속의 한국' 등 10여 권의 한국 관련 사진집을 발간했고, 2011년에는 한국 관련 4만6천여 점의 필름·디지털 사진을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했다.

오사카한국문화원, '일본 속 한국' 백제촌 사진전 - 1

wak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0 10: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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