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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돋보기> '트럼프 시대'의 불확실성…"경기불황 대비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미국 45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상승 개장한 한국과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증시는 9일 폭락세로 돌변했고 시중자금은 주식시장을 벗어나 안전자산인 채권과 금, 엔화로 몰리기도 했다.

밤 사이 미국과 유럽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선 뒤 강세를 유지하며 마감했다.

누리꾼들은 10일 '트럼프 시대'의 불확실성이 우리 경제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우세했다.

네이버 아이디 'ysla****'는 "트럼프, 이 사람은 뭔가 큰일을 저지를 위인이지 싶다. 이 사람 한 명에 전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네"라고 우려했다.

같은 포털 이용자 'lcw8****'도 "트럼프가 중국에 관세 보복하면 중국에 의지하는 우리 입장에선 경기불황에 저성장에 처할 위험도 있고"라고 걱정했다.

홍종학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트위터와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미 허약해진 한국경제는 조그만 외부 충격도 퍼펙트 스톰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한국경제는 퍼펙트 스톰을 대비해야 할 때다"라고 경고했다.

반면 트럼프 당선이 우리 경제에 끼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누리꾼들도 많았다.

네이버 아이디 'baya****'는 "아시아 몇 개 국가만 설레발 떨었지. 수출주만 조금 영향이 있겠지만, 오히려 금리인상 재료 소멸로 호재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포털 다음에도 "위기는 기회다"(아이디 '왕들의모임'), "위기가 기회고, 사회정의가 실현되면 우리는 잘 이겨나갈 수 있다"(아이디 '도토리') 등과 같은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다음 아이디 '키드깽'은 "오버하지 말자. 트럼프가 당선됐다고 달라질 건 거의 없다. 미국 같은 거대국가를 트럼프 혼자 좌지우지하지 못한다. 미국 국민이야 많은 변화를 보겠지만, 우리랑은 큰 관계없다. 우리나 걱정하자"고 주문했다.

< SNS돋보기> '트럼프 시대'의 불확실성…"경기불황 대비해야" - 1

aupf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0 10: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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