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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코스피, 단기 충격에 1,880선까지 하락 가능"


현대증권 "코스피, 단기 충격에 1,880선까지 하락 가능"

현대증권 "코스피, 단기 충격에 1,880선까지 하락 가능" - 1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현대증권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에 따른 충격으로 코스피가 단기적으로 1,88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나중혁 현대증권 연구원은 "보호무역 강화로 인한 국내 수출기업의 피해, 방위비 분담금 상향 우려, 미국 통화정책 변경 가능성 등으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 국면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연말까지의 코스피 예상 등락범위를 1,880~2,050선으로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일시적 충격으로 국내 증시는 올해 최저 주가순자산비율(PBR)인 0.96배까지 떨어질 수 있는데, 이는 코스피 1,880선 수준"이라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당선자의 인수 작업 및 정치적 행보에 따라 증시가 안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선거 국면의 캠페인과 현실적인 정부 운용에 필요한 정책 간에는 큰 차이가 있는 점, 공화당 수뇌부와의 적극적인 교감이 불가피한 점, 트럼프 역시 기업인으로서 친기업적 행보를 보일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별 종목 중에는 금·은 등 안전자산 성격의 귀금속주(고려아연[010130], 풍산[103140]), 미국 자동차업계 지원 강화 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S&T모티브[064960]), 방산주(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064350]), 전통적인 공화당 수혜주(에너지, 소재, 필수소비재)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sj997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0 08: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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