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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감성놀이터 '나무야 나무야' 운영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플라스틱 장난감과 컴퓨터게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자연을 만나고 뛰어놀면서 소통하는 감성놀이터가 부산 영화의전당에 마련된다.

감성놀이터 '나무야 나무야' 포스터 [영화의전당 제공]
감성놀이터 '나무야 나무야' 포스터 [영화의전당 제공]

영화의전당은 내년 2월 26일까지 비프힐 1층에서 어린이 감성놀이터 '나무야 나무야'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나무야 나무야'는 현대를 사는 아이들이 나무를 만지고 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 감성 체험공간이다.

'나무야 나무야'는 모두 4개의 방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방인 '숲속나라'에서는 푹신한 코르크 숲 속에서 나무 내음을 느끼며 통나무 미끄럼틀, 구름사다리, 그네 등을 마음껏 탈 수 있다.

두 번째 방인 '목공나라'는 종이 흙에 나무를 심고 하트 모양, 꽃 모양 나뭇가지를 만드는 등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나무를 만든다.

세 번째 방 '나무나라'는 나무와 친해지는 시간으로, 연필도미노를 세워보고 성냥개비로 궁전을 짓고 등나무 공으로 볼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네 번째 방 '볏목나라'에서는 볏목으로 만든 동굴 속을 탐험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하얀 종이 눈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나무야 나무야' 체험시간은 100분이며, 24개월 이상 아동이면 이용할 수 있다. 문의는 ☎1599-7372.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0 08: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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