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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트럼프 리스크 우려, 빠르게 해소될 수도"


삼성증권 "트럼프 리스크 우려, 빠르게 해소될 수도"

삼성증권 "트럼프 리스크 우려, 빠르게 해소될 수도" - 1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된 데 따른 금융시장의 우려는 빠르게 해소될 수 있다며 코스피 1,900선 이상에서 지지선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10일 '미 대선 결과와 시장 영향'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에 전형적인 안전자산 선호가 나타날 수 있지만 중장기로 보면 반대되는 결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기적으로는 트럼프의 친시장 정책 등으로 글로벌 주식시장 강세가 지속될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 확대와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 위험자산 가격에는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조기 사임 등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면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미국 기업들은 향후 감세 등 정책 지원에 의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단기적으로 미국 주식의 비중을 늘리고 국내 주식을 저가 매수하는 투자 전략을 권했다.

업종별 수혜는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자국 이익 중시로 향후 반도체 기술의 중국 유출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어서 한국과 중국의 기술 격차가 유지되거나 더 확대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또 "자동차는 투자심리의 악화가 예상되지만 향후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득실을 계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v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0 08: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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