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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 이하"


NH투자 "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 이하"

NH투자 "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 이하" - 1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NH투자증권은 10일 한국가스공사[036460]가 올해 3분기에 이라크 사업의 이익 감소로 추정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이민재 연구원은 "가스공사가 3분기에 1천897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를 지속했다"며 "이라크 내 프로젝트 2곳에서 감가상각비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전체 가스 판매량은 0.5% 감소했고 미수금은 2천64억원 회수돼 현금흐름 개선과 차입금 감소가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조3천억원의 남은 미수금도 내년 상반기까지 무난하게 회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아카스와 호주 GLNG(글래드스톤액화천연가스)에서 손상차손 가능성이 크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한다"며 내년 해외부문 이익성장 가능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indig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0 08: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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