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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L축구> 전북 K리그 아쉬움 뒤로…아시아 정상 위해 뛴다


< ACL축구> 전북 K리그 아쉬움 뒤로…아시아 정상 위해 뛴다

지난 9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4강 1차전에서 전북 레오나르도가 3대0으로 앞서가는 골을 넣고 동료들과 세리머니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9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4강 1차전에서 전북 레오나르도가 3대0으로 앞서가는 골을 넣고 동료들과 세리머니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림1]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전북 현대가 K리그 3연패 좌절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아시아 축구 정상 탈환을 위해 다시 담금질에 들어간다.

전북은 오는 19일과 26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알아인(아랍에미리트)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전을 치른다.

이를 위해 전북은 10일 오후 전북 완주 클럽하우스에 모여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지난 6일 K리그 클래식을 마친 뒤 갖는 첫 훈련이다.

올해 전북은 2014년 이후 3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우승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아시아 축구 클럽 정상에는 반드시 서겠다는 각오다.

2006년 처음 ACL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북은 5년 뒤인 2011년 재차 우승을 노렸지만,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다.

5년 만에 다시 찾아온 기회에서 10년 만의 우승 탈환을 벼르고 있다.

전북은 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김신욱과 로페즈, 김보경 등을 대거 영입하며 더블 스쿼드를 구축했다.

이어 8강과 4강에서 상하이 상강(중국)과 FC서울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물리치며 결승까지 올랐다.

그러나 다잡았던 K리그 우승을 놓치면서 선수들 사기가 한풀 꺾였다.

전북은 6일 시즌 마지막 경기인 서울과 홈 경기에서 0-1로 패해 우승을 넘겨줬다.

이에 K리그 3연패와 통산 5번째 우승은 물거품이 됐고, 시즌 최우수선수(MVP)와 감독상도 모두 손에 쥐지 못했다.

최강희 감독은 서울에 우승을 내준 뒤 "오늘 패배는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냉정해져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대표팀에 6명이 차출된 점도 불안한 요소다.

김신욱 등 주축 선수 6명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정작 소속팀 훈련에는 참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이들은 대표팀 경기가 끝난 뒤 16일 전북에 복귀한다. 19일 결승 1차전까지는 불과 2~3일밖에 훈련 시간이 없다.

최 감독은 그러나 "선수들이 경험이 많고, 훨씬 비중 있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이기 때문에 준비를 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0 08: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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