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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트럼프 변수'에 출렁이다 상승…런던 1% ↑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출렁이다가, 결국 모두 상대적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00% 상승한 6,911.84에 장을 끝냈다.

또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56% 뛴 10,646.01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49% 올라간 4,543.48에 각각 문을 닫았다.

범 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98% 상승한 3,053.15를 찍었다.

이날 유럽 증시 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단연 미국 대선 결과였다.

미 주류 언론들의 예측과 달리 트럼프 후보가 당선됐다는 뉴스가 나오자 일부 증시의 지수는 장중 약 3% 가까이 미끄러지는 등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충격이 흡수되고 트럼프 후보 진영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는 메시지가 전파되자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트럼프 후보는 특히, 이날 새벽 뉴욕 맨해튼의 힐튼 미드타운 호텔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한 연설을 통해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을 이 땅의 모든 시민에게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 "이제 미국은 분열의 상처를 묶고 단합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미 전역의 모든 공화당원과 민주당원, 무소속 등 모두에게 '이제는 감히 하나의 통합된 국민이 될 시점'이라고 말한다"며 '통합'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un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0 02: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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