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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출신 유엔 판사, 터키 쿠데타 연루 혐의로 체포돼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터키 당국이 지난 7월 발생한 쿠데타 시도에 연루된 혐의로 유엔 국제형사재판소(ICT)에서 유고슬라비아 전쟁과 르완다 집단학살 범죄를 심리해온 터키 출신 판사를 외교적 면책특권을 무시하고 체포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테오도르 메론 ICT 소장은 이날 유엔 총회 연설에서 지난 9월 21일 이 판사가 체포된 이후 그를 면회하기 위해 방문을 허용할 것을 요구했으나 터키 당국이 이를 무시했다며 이는 재판의 독립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메론 소장은 "유엔 사무국 법률실(OLA)이 그의 석방과 그에 대한 모든 법적 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외교적 면책특권이 부여되는 유엔 법원에서 일하는 판사가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CCTV에 찍힌 '터키 쿠데타' 당시 충돌 영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CCTV에 찍힌 '터키 쿠데타' 당시 충돌 영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0 01: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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