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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트럼프 대응모드'로 전환…회의·세미나 잇따라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새누리당 지도부와 중진의원들은 1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국내 경제·안보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각종 일정을 소화한다.

당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금융·외교·안보·통일 관련 부처 당국자들로부터 중장기전략 대책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또 이날 오전 새누리당 소속 김영우 국방위원장은 용산의 합참을 방문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순진 합참의장 등과 함께 미국 대선결과가 한미동맹 및 대북정책 등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무성 전 대표가 주도하는 '격차 해소와 국민통합의 경제교실' 모임도 이날 오전 김창준 전 미국 하원 의원 등을 초청해 '트럼프 당선이 한국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긴급 세미나를 연다.

윤상현 의원 역시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트럼프 신(新) 행정부에서의 한미 외교·경제관계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ykb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0 04: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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