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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훈련 지휘한 차두리 전력분석관, 팀 분위기도 주도

슈틸리케 감독과 나란히 선 차두리
슈틸리케 감독과 나란히 선 차두리(파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9일 오후 파주 NFC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차두리 전력분석관이 선수들에게 훈련 지시를 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한다. 이에 앞서 11일에는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캐나다와 친선 경기를 가진다. 2016.11.9
saba@yna.co.kr

(파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축구국가대표 차두리 전력분석관이 훈련 일선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며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차두리 분석관은 9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 대비 팀 훈련에서 본격적인 코치 임무를 수행했다.

그는 많은 역할을 맡았다. 독일어가 유창한 차두리 분석관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지시를 통역해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때로는 특정 선수를 가리키며 세밀한 움직임을 직접 지시하기도 했다.

차두리 분석관의 합류에 선수들은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대표팀 중앙 수비수 홍정호(장쑤)는 훈련을 마친 뒤 "(차두리 분석관의 합류가)처음엔 적응이 안 되더라"라며 웃은 뒤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홍정호는 "감독님의 지시를 세밀한 부분까지 통역해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수비수 출신인 차두리 분석관이 기술적인 부분에 관해 설명해줘 큰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차두리 분석관은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정중하게 거절했다.

차두리 분석관은 지난달 27일 대표팀에 전격 합류했다. 지도자 자격증이 없어 전력분석관 직함을 달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사실상 코치직을 수행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9 18: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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