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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매입가격·입지 논란 충주기업도시 용전중 설립 가결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기업도시 내 용전중학교가 예정대로 2019년에 개교한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충북도교육청이 다시 제출한 용전중 설립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충주기업도시 용지 조성 모습.[연합뉴스 DB]
충주기업도시 용지 조성 모습.[연합뉴스 DB]

교육위는 "학교 위치나 부지 매입가 문제는 사실상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봤고, 충주시가 설립 재원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변화가 생겨 가결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용지 매입비와 설계비, 시설비 등 203억원을 들여 용전중을 설립, 22학급(특수 1학급) 689명 규모로 2019년 3월 개교할 계획이다.

교육위는 지난달 부지 매입비가 비싸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부적합한 부지 선정, (아파트 단지와 학교 용지 사이) 옹벽의 안전성, 일조권 확보 등 문제점을 보완하거나 개선해야 한다"며 용전중 설립안을 부결 처리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용지는 감정가로 매입하게 돼 있어 깎을 수 없다고 판단, 충주시와 충주기업도시㈜에 '고통 분담'을 요구했다.

도교육청으로부터 다목적강당 건립비 지원을 요구받았던 충주시는 대신 다목적교실과 스마트 첨단학교 조성비 명목으로 6억2천700만원을 지원하고, 넝쿨녹화, 그림 도색을 포함한 옹벽 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충주기업도시는 옹벽 정리, 관목류 조경 등 보완 작업을 약속했다.

결과적으로 '6억2천700만원+α(플러스 알파)' 만큼 사업비를 절감하게 된 것을 도의회가 수용한 것이다.

9천309가구가 입주하는 충주기업도시에는 화곡초등학교와 화곡중학교, 용전고등학교까지 포함해 모두 5개 학교가 들어서는데 우선 용전초와 용전중 설립이추진되고 있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9 17: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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