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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지동원 "이란전 치르고 반성 많이 했다"

측면 플레이가 부족했다며 우즈베크전 필승 의지
국가대표 지동원(연합뉴스 자료 사진)
국가대표 지동원(연합뉴스 자료 사진)

(파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축구대표팀 공격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2018 러시아월드컵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반성을 많이 했다"라며 이를 악물었다.

지동원은 9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팀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이란전 패배 후 반성을 많이 했다"라며 "소속팀에 돌아가서도 이란전이 계속 생각나더라. 우즈베크전에선 후회 없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지난달 12일 이란과 원정경기에서 졸전 끝에 0-1로 패했다. 공격수들은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수비수들도 무기력했다.

지동원은 "상대 수비에 막혀 측면 공격을 제대로 못 했다"라고 곱씹었다.

이어 "공격수들의 측면 플레이가 우즈베크전의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우리 팀엔 좋은 공격수들이 많다. 이번엔 측면 공격을 제대로 살리겠다"라고 말했다.

지동원은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의 '소리아 논란'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지동원은 "당시 오전 미팅에서 감독님이 적극적인 공격을 주문하면서 (소리아에 관해) 이야기했었다"라며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경기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란전에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에 카타르의 세바스티안 소리아 같은 스트라이커가 없어 패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 당일 오전 지동원과 그가 보여준 모습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이야기한 것이 잘못 전달됐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동원은 최근 소속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출전하고 있는 상황에 관해 "매 경기 출전 기회를 얻어 마음이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지동원은 독일에 칩거했던 최순실 씨의 국정논란 사태와 관련한 질문엔 "뉴스를 보고 알았다"라며 "독일 팀 동료들은 언급을 안 하더라"라고 말했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9 16: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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