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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중 국방교류 중단 가능성에 "사드반대 입장 명확"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한국과 중국간 고위급 국방대화가 전면 중단되는 상황에 이른데 대해 중국 국방부는 7일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반대 입장은 명확하다"고 밝혔다.

중국 국방부는 이날 저녁 홈페이지에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한중 국방교류와 관련된 입장을 개진했다.

중국 국방부는 "중국은 중한 양국군의 관계를 중시하며 상호 안보이익 존중이라는 토대에서 한국과 국방분야 교류와 협력을 벌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이 한국에 배치하는 사드 문제에 대한 중국의 굳건한 반대 입장은 명확하며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측은 이어 "한국이 양국 군사관계 발전에서 얻은 기존 성과를 소중히 여기고 지역 평화와 안정, 양국 국민의 근본이익에서 출발해 중국의 전략적 안보이익과 관련된 문제를 신중히 처리하길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사드 배치 문제에 따른 후폭풍으로 한국과 중국간의 국방 대화와 교류가 잇따라 무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안으로 예상됐던 한민구 국방장관의 중국 방문과 지난 2011년부터 연례적으로 열리던 차관급 한중 국방전략대화도 중국 측의 미온적 태도로 모두 무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드배치 중국 반대[연합뉴스TV 제공]
사드배치 중국 반대[연합뉴스TV 제공]

joo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7 21: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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