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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한민국이 아픕니다. 몸도, 마음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김동임 인턴기자 = 건강한 삶. 모두의 꿈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최근 각종 지표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이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가 7일 발표한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10년 전보다 덜 움직였고 비만해졌습니다. 국민들의 건강을 되찾을 방법은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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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무엇보다 걷는 시간이 많이 줄어 운동량 감소가 문제였습니다. 지난해 걷기 실천율은 41.2%로 10년 전에 비해 20%p 가까이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와 반비례해 비만 유병률은 올랐습니다. 33.2%로 1998년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했죠.

※비만 유병률(만19세 이상): 체질량지수(kg/㎡)가 25 이상인 분율

식탁도 건강치 못했죠. 1인당 하루 지방 섭취량은 10년 전 45.2g에서 51.1g으로 훌쩍 뛰었죠. 술잔을 기울이는 횟수도 늘었습니다. 월간 음주율은 60.6%로 2011년과 더불어 10년 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남성 5명 중 1명은 ‘고위험 음주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고혈압은 10명 중 3명(27.9%), 당뇨병은 10명 중 1명(9.5%)입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17.9%로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흡연율은 39.3%로 조사 이후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는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2013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24.4%보다 11.8% 포인트 높습니다. 청소년 흡연율이 10% 가까이 된다는 점도 문제죠.
우리나라 건강에 대한 적신호는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그대로 드러납니다. OECD(국제협력기구)가 지난 5월 31일 발표한 '2016년 더 나은 삶 지수' 중 건강 부문에서 우리나라는 35위로 최하위권에 그쳤습니다.
OECD는 이 보고서에서 "국가 간의 비교 지표들은 가장 잘 사는 국가들조차 국민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할 분야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순히 경제적으로 넉넉한 것이 아닌 삶의 질에도 주목해야된다는 의미죠.
세계 11위의 경제 대국, 기업하기 좋은 나라 5위… 이미 경제적으로 많은 성장을 보인 우리입니다. 이제라도 우리 자신의 행복과 건강에 돌아 봐야 할 때가 아닐까요. 지난해 우리나라 행복도가 UN 143개국 중 118위라는 통계가 와닿는 이유입니다.

shlamaz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7 18: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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