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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3분기 GDP 5%대 '턱걸이'…수출부진 등 악재 영향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률이 주요 교역상대국들의 경기둔화와 정부지출 감소의 영향으로 소폭 둔화했다.

7일 인도네시아 통계 당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2% 성장했다.

이는 직전 분기 성장률 5.19%보다 낮은 것이며, 로이터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전망치 5.04%에도 살짝 모자란 수치다.

통계 당국은 중국과 싱가포르, 한국 등 주요 무역국의 경제둔화로 수출이 위축됐고, 7∼9월 정부 지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조 루피아(3조9천375억 원)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경제는 저유가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하락, 외국인 투자 감소 등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2014년 취임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GDP 7% 성장'을 공약했지만, 전문가들은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률이 5%대에 머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4.8%로 2009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hwang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7 15: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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