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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동절기 대비 LNG 생산기지 안전대책 시행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액화천연가스(LNG)를 저장·생산하는 LNG기지 안전운영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이른 추위에 대응하고자 지난달부터 평택, 인천, 통영, 삼척 등 모든 LNG기지를 대상으로 피크 부하를 담당하는 연소식기화기(SMV) 68기와 해수 온도 저하에 따른 해수식기화기(ORV)의 기화 효율 감소를 보상해주는 해수가열기(SWH) 26기에 대한 사전 점검에 들어갔다.

점검은 이달 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천연가스 생산계통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때 사전에 위험을 감지하고 위험단계별로 후속 대책을 이행하는 '생산경보시스템'을 재정비해 운영한다.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본격적인 동절기에는 비상대기조를 가동해 LNG기지 내 분야별 담당자가 24시간 기지 내 상주하면서 현장점검과 문제 발생 시 긴급보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동절기 대비 LNG기지 안정운영 대책에 따라 안정적인 천연가스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해 올해 겨울 모든 국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7 15: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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