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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남악신도시 롯데마트 곧 허가…목포 상인 반발

무안군 "보완요구 이행시 입점 막을 근거없어"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청이 들어선 무안 남악신도시 대형마트 개점을 위한 행정절차가 조만간 마무리된다.

인접 목포 중소상인 등이 반발하는 가운데 무안군은 개점을 허용할 뜻을 비쳐 갈등이 예상된다.

무안군청
무안군청연합뉴스TV 제공

7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주중 롯데마트 측의 점포 개설등록 신청 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군은 이에 앞서 두 차례 보완을 요청한 만큼 더는 판단을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 점포 개설등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개점까지 또 다른 주요 행정절차인 건축물 사용승인 역시 군은 지난 19일 신청 접수 후 보완을 요청했지만, 지엽적인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보완 요구사항을 이행하도록 했으나 그 전에라도 보완이 이뤄지면 사용승인이 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목포 상인들의 반발이 있지만 대화가 쉽지 않아 보인다"며 "개점을 제한할 행정적,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자가 요건을 충족해오면 군으로서는 등록을 수리하거나 사용을 승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목포 중소상인들은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꾸려 입점을 반대하고 있어 마찰이 우려된다. 자칫 인접 시·군간 갈등으로 번질 소지도 있다.

롯데쇼핑은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에 GS리테일이 지은 건물을 장기 임차해 대형마트와 아웃렛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돼 롯데 측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안에 개점할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7 14: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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