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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역전 우승 서울, 내친김에 '더블까지!'

역전 우승의 기쁨 나누는 서울 선수들
역전 우승의 기쁨 나누는 서울 선수들(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경기에서 서울이 1대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선수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6.11.6
sollens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K리그 클래식에서 극적인 역전우승을 달성한 FC서울이 내친김에 '더블'에 달성한다. 이제 목표는 FA컵 우승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전북 현대를 1-0으로 격침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70을 기록, 비기기만 해도 '다득점 우선 원칙'으로 우승 트로피를 따낼 수 있었던 전북을 무너뜨리고 2012년 이후 4년 만에 K리그 클래식 정상에 우뚝 섰다.

힘겹게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서울은 이제 또 한 번의 '대도전'에 나선다. 바로 2016 FA컵 정상 도전이다.

서울은 올해 FA컵 결승에 진출해 수원 삼성과 결전을 앞두고 있다.

서울과 수원은 오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FA컵 결승 1차전을 치르고 내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에 나선다.

공교롭게도 '슈퍼매치'로 치러지는 이번 FA컵 결승을 맞아 서울은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와 FA컵 동반 우승을 노린다.

서울은 지난해 FA컵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물리치고 우승한 바 있어 대회 2연패를 벼른다.

이에 따라 올해 정규리그 우승의 자신감을 앞세워 수원과 FA컵 결승까지 승리해 반드시 첫 더블 달성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서울의 FA컵 우승을 바라는 팀이 있다. 바로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바라는 울산 현대다.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K리그 클래식 1~3위와 FA컵 우승팀에게 돌아간다. 정규리그 3위는 플레이오프부터 치른다.

다만 K리그 클래식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겹치면 정규리그 4위가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이어받게 돼 울산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서울의 FA컵 우승을 응원할 수밖에 없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6 17: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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