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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서형민, 올해 윤이상음악콩쿠르 1위

(통영=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피아노 부문으로 열린 '2016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피아니스트 서형민이 1위를 차지했다.

윤이상콩쿠르 포스터
윤이상콩쿠르 포스터

지난 5일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 콩쿠르 결선 뒤 심사위원 9명은 서형민을 1위로 발표했다.

2위는 하규태, 3위는 율리아 코치우반·홍민수가 차지했다.

입상자들에게는 총 6천4백만원(우승상금 3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최하는 '2016 윤이상 공연'에서 연주할 기회도 얻었다.

경남도와 통영시 등이 주최하고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하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2003년 창설 이래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산하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 가입 승인을 획득하는 등 성장해 왔다.

윤이상 선생의 타계 일인 11월 3일을 기점으로 매년 첼로·피아노·바이올린 부문이 번갈아 개최된다.

내년 콩쿠르는 바이올린 부문으로 열려 국내외 유망 바이올리니스트들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6 17: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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