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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탁구- 이상수·전지희, 단식·단체전 2관왕

단체전 삼성생명·포스코에너지 각각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이상수(26·삼성생명)와 전지희(24·포스코에너지)가 실업탁구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상수는 5일 경북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6 한국실업탁구 대회 단식 결승에서 팀 동료 정상은(26)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수는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단식 2연패를 기록했다.

이상수는 이어 열린 단체전에서 삼성생명이 미래에셋대우를 3-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오르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전지희가 개인 단식에서 양하은(22·대한항공)을 3-0으로 물리치고 우승,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전지희는 단체전에서도 포스코에너지가 삼성생명을 3-1로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두 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복식에서는 천민혁-서정화(미래에셋대우가)조와 최효주-정유미(삼성생명)조가 남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5 16: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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