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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와 동문수학' 구보, J리그 최연소 데뷔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이승우와 함께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소속이었던 일본 출신 구보 다케후사(15)가 J리그 최연소 데뷔기록을 세웠다.

구보는 5일 도쿄 고마자와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J3리그 FC도쿄와 나가노의 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됐다.

공격수인 구보는 3-4-3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으로 배치됐다.

2001년 6월생인 구보는 만 15세5개월에 프로무대를 밟게 돼 J리그 최연소 데뷔기록을 경신했다.

167㎝에 60㎏인 구보는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술로 일본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공격수다.

구보는 만 9세인 2011년 4월 바르셀로나의 입단테스트에 합격해 유소년팀에 합류했다.

그러나 18세 미만 선수들의 외국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한 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징계를 받자 구보는 일본 복귀를 선택했다.

18세까지 공식 경기에 뛰지 못하는 것보다 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선수로서 성장에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지난해 5월 FC도쿄 15세 이하(U-15) 팀에 입단한 구보는 올 시즌 U-18(18세 이하) 팀으로 월반했고, 결국 J3 데뷔까지 이뤘다.

구보는 지난 9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4골을 몰아넣으면서 일본의 4강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ko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5 14: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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